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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라면, 날계란? 항간에 떠도는「숙취 대책」대검증 (訳 마루코) ━ 記事

우유, 라면, 날계란? 항간에 떠도는「숙취 대책」대검증

2014년 11월 30일
  망년회 시즌이다. 일에 영향을 주는 숙취를 단호하게 저지하는 것이 샐러리맨의 임무이다. 허나 항간에 떠도는 대책은, 과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일까.「숙취의 특효약 진실과 거짓」(일동서원)의 저자인 신주쿠「나카야마 클리닉」원장인 나카야마 켄지 의사에게 물어보았다.
 
「가장 좋은 대책은 간장(肝臓)의 대사능력을 초과하는 양의 알콜을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항간에는 "이렇게 하면 취하지 않는다", "다음날 상쾌하다" 와 같은 대책이 떠돌고 있지요. 의사인 제 눈으로 보면 옥석 가리기로, 말도 안돼는 것도 꽤 있었습니다」
 
 나카야마 원장이 말하길, (1) 알콜 분해로 대량으로 해소되는 물과 에너지를 보충한다 (2) 간장의 대사기능을 높이는 성분을 섭취한다 (3) 소변과 땀, 호흡 등에 따른 알콜을 체외로 배출한다――어떠한 메커니즘에 따르고 있지 않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수상쩍다.

 그 시점에서 우선 <예방법>에 대하여

●우유를 마시면 위에 막이 생겨 취하지 않는다 → △

「의학적으로는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다만,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에는 간 기능을 향상시켜줌으로서 알콜 분해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미리 마셔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장으로 라면은 예방이 된다 → ×

「"알콜로 잃은 염분 보충을 위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의학적으로는 옳지 않습니다. 염분 및 수분을 보충하고 싶다면 스포츠 드링크나 바지락 된장국 쪽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해장은 카레" 라고 말하는 사람도 가끔 있는데, 이건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카레에 포함된 터머릭은 심황을 일컫는다. 심황에 포함된 쿠르쿠민이라는 성분은, 간 기능을 높여줍니다」
 
 뜻밖의 추천으로「단팥죽」이다.
 
「팥에 들어있는 칼륨 및 사포닌이란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여분의 수분 및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포닌에는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설탕은 알콜 대사로 지친 간장에 에너지인 당분을 보충해줍니다」

●두통 예방에 시판약을 마셔 둔다 → ×

「소화진통제 복용은 예방이 되지 않습니다. 숙취인 상태에서 심한 두통에는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의 위험도 있기에 음주 시 복용은 피하는 편이 좋다.

 조심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는 쑤시고 토할 것 같고. 도와줘!

●온수로 샤워한다 → ×

「체온이 올라가면 발한이 재촉되어 체내의 수분이 줄어듭니다. 가만히 있어도 알콜 대사로 수분이 줄고 있는 몸에는 악영향. 심장에 대한 부담도 높아집니다.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반신욕을 하는 게 좋을 겁니다」

 온수 목욕 및 사우나에도 주의. 반대로 냉수 목욕도 마찬가지로 심장에 급격하게 부담을 줄 수 있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심호흡을 한다→ ○

「알콜은 소변 및 땀 뿐만이 아닌 호흡에 의해서도 체외로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은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호흡으로 알콜을 배출하는 방법은 술을 마시고 있는 도중에도 효과적이다. 추천으로는「노래방」이다.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평상시보다도 많은 호흡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신이 나 노래 부르면 알콜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숙취 위험은 줄어든다.

●날계란을 먹는다 → ○

 변호사역의 폴 뉴먼이 술을 깨기 위해 날계란을 마시곤 했다. 「평결」에서 인상에 남는 장면이다.

「노른자에 포함된 시스테인이란 성분은, 유해물질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흰자의 단백질에도 간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도 하고요」

 의학적인 근거가 있었던 것이다.

 그 밖에도 숙취 상태서 아침에 먹으면 좋은 것으로서「감자를 잘게 갈아 만든 국」이 있다.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C가 알콜 분해로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데다 이뇨작용이 있는 칼륨도 풍부하다.「잎새버섯 된장국」에도 잎새버섯에 있는 포도당이 간 기능을 좋게 해준다. 의외로「콜라」도 원래 숙취용 약으로서 발매된 것 중에 하나로, 꽤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연말연시 연이은 술자리도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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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乳、ラーメン、生卵? 巷に溢れる「二日酔い対策」大検証


2014年11月30日

 忘年会シーズンだ。仕事に響く二日酔いは断固阻止するのがサラリーマンの務め。しかし、巷にあふれる対策は、はたして医学的根拠があるのか。「二日酔いの特効薬のウソ、ホント。」(日東書院)の著者である新宿「なかやまクリニック」院長の中山健児医師に聞いた。

「一番の対策は肝臓の代謝能力を超える量のアルコールを飲まないことです。ただ、それができないから、巷には“こうすれば酔わない”“翌日はスッキリ”といった対策があふれているのでしょう。医師の目からみると玉石混交で、バカげたものも結構ありますね」

 中山院長いわく、(1)アルコールの分解で大量に消費された水とエネルギーを補給する(2)肝臓の代謝機能を高める成分を摂取する(3)尿や汗、呼気などによってアルコールを体外に排出する――いずれかのメカニズムに沿っていないものは、基本的に眉ツバだ。
 その視点で、まずは〈予防法〉について。

●牛乳を飲むと胃に膜ができて酔わない → △

「医学的には全く根拠がありません。ただし、牛乳に含まれるタンパク質には肝機能をアップさせ、アルコール分解を促進する作用がある。あらかじめ飲んでおくことは有効です」

●締めのラーメンは予防になる → ×

「“アルコールのせいで失われた塩分の補給のため”と考える人もいるようですが、医学的には正しくありません。塩分や水分を補給したければ、スポーツドリンクやシジミのみそ汁の方がよほど効果的です」

“締めはカレー”なんて人もたまにいるが、こちらは医学的根拠あり。

「カレーに含まれるターメリックはウコンのこと。ウコンに含まれるクルクミンという成分は、肝機能を高めてくれます」

 意外にもオススメは「おしるこ」だ。

「小豆に含まれるカリウムやサポニンという成分は、利尿作用を促して余分な水分や有害物質を体外に排出する働きがあります。さらにサポニンには肝機能を向上させる効果も。砂糖は、アルコール代謝で疲れた肝臓に、エネルギーである糖分を補給してくれます」

●頭痛予防に市販薬を飲んでおく → ×

「消炎鎮痛剤の服用は予防にはなりません。二日酔いになってからのひどい頭痛には効果が期待できます」
 副作用の危険もあるので、飲酒時の服用は避けたほうがいい。

気をつけていても朝起きたら頭はガンガン、吐き気もする。どうにかして!

●熱いシャワーを浴びる → ×

「体温が上がると発汗が促され、体内の水分が減ります。ただでさえアルコール代謝で水分が減っている体にはダメージ。心臓への負担も高くなります。ぬるいシャワーか、ぬるま湯に半身浴のほうがいいでしょう」

 熱い風呂やサウナもご法度。逆に冷水を浴びるのも、心臓に急激に負担をかけるため、自殺行為となる。

●深呼吸する → ○

「アルコールは尿や汗だけでなく、呼気によっても体外に排出されます。ですので、深呼吸は二日酔い解消に効果的です」

 呼吸でアルコールを排出する方法はお酒を飲んでいる途中でも効果的。オススメは「カラオケ」だ。大声で歌おうとすれば、平常時よりも多めに呼吸を繰り返さなければならない。ノリノリで歌えばアルコールを排出できるため、二日酔いのリスクは減る。

●生卵をのむ → ○

 弁護士役のポール・ニューマンが、酔い覚ましに生卵をのむ。映画「評決」で印象に残るシーンだ。

「卵黄に含まれるシステインという成分は、有害物質アセトアルデヒドの分解を促進します。卵白のタンパク質にも、肝機能を高める効果がありますよ」

 医学的な根拠があったのだ。

 ほかにも二日酔いの朝に取るといいのが、「ジャガイモのすりおろし汁」。ジャガイモに含まれるビタミンCが、アルコール分解で発生した活性酸素を除去してくれる上、利尿作用のあるカリウムも豊富に含む。「マイタケのみそ汁」も、マイタケに含まれるβグルカンが肝機能をアップする。意外や「コーラ」も、もともと二日酔い用の薬として発売されたものなので、けっこう効果があるそうだ。

 これで年末年始の連チャンも怖くない。

- 11월 30일 일간 현대 -

번역 - 마루코

출처 - 일간 현대


덧글

  • 아이카 2014/11/30 23:53 # 삭제 답글

    최근에는 술 조금만 마셔도 뭔가 더 마시기 꺼려지더군요 ㅎㅎ..
    군대에 있다가 나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신병 나온지 얼마 안 됐지만 정기휴가 짜르고 포상붙여 나왔는데 휴가가 역시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ㅋ
  • 마루코 2014/12/01 07:11 #

    나도 점점 마시고 다음날 숙취가 길어지더라.
    첫 휴가이니만큼 엄청 기분 좋겠네.
    대신 1차 정기가 짧아진 건 아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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