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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리그 클래식 31R 인천 v 서울 직관 후기 ━ IUFC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환해 첫 인천 홈경기 방문을 하였다.
이 날은 인천의 창단 10주년 기념 경기이었고 그래서 경기 전 오후 3시에 주주명판 준공식도 열렸다.
원래 준공식에 참석할 생각이었는데 그만 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결국 준공식을 보지 못한 채 표를 들고 입장, E석에 앉아 경기가 시작되기 만을 기다렸다.



이번 매치는 경인더비로 불리우는 매치이었던 데다가 창단 10주년 기념 경기이다보니
서울 원정팬도 많이 오고 인천 주주 회원도 초청을 받아 왔기에 여느 때보다 관중이 많이 왔다.
실제로 경기 중간에 전광판에 오늘자 관중 인원수가 15,539명인가 했다.
때문에 관중이 많으니 축구 보는 맛과 응원 맛이 더해져 경기 내내 지루할 틈도 없었다.

다만 아쉬웠던 한가지는 원정 온 서울 응원 쪽에서 불필요한 야유를 퍼부은 점안 아쉽다.
여그룹 투란의 무대서 불필요한 응원 구호를 외치는가 하면,
송영길 인천 시장의 10주년 기념 축하 멘트를 할 때도 그러하였다.
자신의 안방이 아닌 이상 기본적인 매너라도 지켜주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서로 오가는 공방전 끝에 스코어는 0 대 0 무승부로 마쳤다.
후반 85분경 디오고의 회심의 슛이 골대를 맡고 나온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창단 10주년 기념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면 무척이나 좋았겠지만,
요즘 K리그와 AFC를 넘나들며 상승세 중인 서울을 맞아 최선을 다한 것에 만족한다.

다음 홈경기는 11월 3일 일요일 오후4시 울산으로, 이 경기 역시 심히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그저 ACL의 진출의 꿈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지만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았으면 한다.









별개로 경기가 끝나고 주주명판이 세워진 주주동산을 방문하였다.
위치는 북쪽광장으로 조감도대로 꽤 나쁘지 않게 잘 조성되어 있었고 가장 끝에
일반 주주 회원의 명단이 새겨진 명판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맨 앞부터 가나다순으로 본인의 이름도 찾아보았고 명판 중간즈음에 발견할 수가 있었다.
당시 주주로서 인천 창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이렇게 명판으로 되돌아 와 너무 뿌뜻하면서도 기뻤다.
그저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자세히는 못 찍었지만, 다음에는 다양한 각도로 찍어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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