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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07월 06일 북한산 문수봉 정ㅋ벅ㅋ ━ 自由空間

오늘 친구와 북한산 다녀왔다. 
아주 다녀오느라 몸 쑤시고 피곤이 절정;;
아침 7시 30분에 집을 떠나 오후 5시 30분에 돌아왔다.
대략 등산을 위한 준비물도 없이 집을 나왔고
약속 장소인 부평역에서 친구와 만나
구파발역을 향해 출발했다.

이어서 보실 분은 클릭 [06일 북한산]

구파발역에 도착, 1번 출구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에 내린 이후 
같은 방향으로 가는 등산객들 뒤를 따라 올라갔고
그러다 어느 한분에게 어느 방향이 초급자에게 괜찮냐고 하니
대남문 방향이라 하자 우린 목적지인 대남문을 향해 출발했다.
하지만 막상 올라가보니 가파른 언덕에 바위가 가는 곳마다 있어 발이 매우 아팠다;;
그리고 날도 더웠던지라 땀도 비오듯이 왔다.
그러다 운이 좋게도 산 중턱 쯤 왔을 때 계곡이 보였던 것이었다.
나와 친구는 얼른 그곳으로 가서 발을 담그기도 세수를 하기도 했다.
역시 계곡물이 최고였다.

이후 나와 친구는 대남문을 향해 터벅터벅 계속 걸었고
드디어 대남문에 도착했는데, 아쉽게도 보수 공사중이라 제대로 대남문을 보지 못했다.
그렇게 매우 아쉬워할 즈음에
머리를 들어올려 다른 곳을 둘러보니 더 높은 곳이 보였다.
친구가 그곳에 가자고 달달볶자 나도 결국 따르기로 했다.
그곳으로 가는데 거리는 짧았지만 경사가 매우 높아 올라가는 데 고생했다;;
결국 그곳에 도착한 우린 그곳의 이름이
문수봉이란 걸 알았다. 해발 727m
그 수많은 산봉우리 중에 한 곳의 정상에 오른 것이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이렇게 정상에 오르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나와 친구는 그곳에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도시락을 까먹으며 
주위 경치를 둘러보았다.
주위에는 여러 산들로 둘러쌓여있었다.

그렇게 여러곳 둘러보던 중, 저 바위에서 앉아있는 어느 두분을 포착했다. 
나와 친구를 비롯, 여러 사람들이 저곳에 앉아있는 것에
매우 신기해 보인 듯 했다.
도시락을 다 먹은 우린 조금 더 둘러본 후 하산을 했다.
하산하는 도중 소나기가 오는 일이 발생, 가던 도중 어느 한 가게에 들어가
비를 피했고 마침 출출해서 그곳에서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다 먹고나니 비도 멎어 다행이 큰 피해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집에 왔다.
오늘 이렇게 친구와 등산한 것에 매우 즐거웠으며,
앞으로 또 기회가 온다면, 또 북한산을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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